마스다 미리의 책은 언제나 일상적이고 편안한 내용과 그림체라 어디서든 가볍게 읽기 좋은 것 같다 이번 책도 숲이 자주 나와서 너무 좋았다 특히 친구들이 하야카와(주인공) 집에 놀러올 때마다 맛있는 음식을 사오는 게 너무 좋았고 (ㅎㅎ) 평소 자신들의 삶에 치여 살다 하야카와 집에 와서 자연을 누리는 삶이 좋아 보였다 별장 두고 주말마다 놀러오는 느낌이랄까... 무튼 재밌게 읽었다
(P.s 화질이 눈물나도 이해해 주세요... 왜냐하면 제 폰은 똥카메라... 아이팟이니까... 곧 아이폰8로 바꾸면 꽤 괜찮은 화질이 오겠죠 ㅜ)